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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의 과학 물건에 집착하는 한 남자의 일상탐험

기본 정보
필자 마크 미오도닉 지음 | 윤신영 옮김
출판사 MID
페이지 328쪽
출판년도 2016년 04월 01일 출간
판매가 ₩15,300원
시중가격 ₩17,000원
상품코드 P00000MC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ISBN 9791185104652(11851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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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사소한 것들의 과학 물건에 집착하는 한 남자의 일상탐험
필자 마크 미오도닉 지음 | 윤신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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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328쪽
출판년도 2016년 04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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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   교양과학   과학이야기 

 

 

사물을 보는 특별한 눈! 다양한 재료의 세계에 빠져들다!

저자는 어린 시절 '면도날'을 든 낯선 남자에게 위협을 당한 뒤로 '철'이라는 재료에 사로잡혔다고 말한다. "철은 어떻게 수많은 역할을 감당해낼 수 있는 것일까?" 그런 호기심 덕분에 자신이 사물 속 구조와 성질을 탐구하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소에서 재료과학자로 일하게 만들었다. 『사소한 것들의 과학』은 이렇듯 물건에 집착하는 한 남자의 탐험을 통해, 낯설지만 신선한 재료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지나치고 마는 평범한 재료들 10가지를 골라 소개한다. 철, 종이, 초콜릿, 유리, 플라스틱, 흑연, 자기, 콘크리트 등의 재료는 모두 작가의 일상을 찍은 특별할 것 없는 사진 한 장에서 선택된 것이다. 저자는 10가지 재료에 대해 각각 10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사진에 나오는 낯익은 사물의 재료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그 ‘속’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과학적인 이야기라고 해서 저자가 재료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소개하는데 목적을 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로 '관점'. 디자이너, 예술가, 요리사, 엔지니어, 가구 제작자, 보석 가공사, 외과의사 등은 모두 실제적이고 감정적이며 감각적인 측면에서 그들이 다루는 재료를 각기 다르게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 재료는 '과학 이상의 것'이 존재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재료가 가진 매력적인 측면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저자소개

저자 : 마크 미오도닉

저자 마크 미오도닉은 「타임스」가 선정한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 100명 중 한 명으로,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기계공학과 교수이다. 디자이너, 과학자, 공학자, 건축가와 예술가의 연구 허브이자 지구에서 가장 놀라운 물질들을 보관하고 있는 재료 라이브러리인 UCL 공작연구소(Institute of Making)의 소장이기도 하다. BBC나 TED 등의 매체에서 다수의 강연을 진행한 강연자로, 테이트모던과 헤이워드 갤러리, 웰콤재단 등 여러 박물관과 협력해서 일하기도 했다.
사물의 속을 들여다보고 구조나 성질을 상상하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평범한 재료의 세계를 ‘집착에 가까운 관심’으로 탐구해 특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은 그가 펴낸 첫 책으로,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주제의 신선함과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효율적으로 구성해내는 기획력, 과학자의 선입견을 깨는 재기발랄한 표현력으로 저자로서의 탁월함과 그만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역자 : 윤신영

역자 윤신영은 과학 전문지 「과학동아」 기자 겸 편집장. 「과학동아」와 「동아일보」, 「한겨레」 등에 과학 기사를 썼고, EBS 교양과학 프로그램 「한 컷의 과학」 등에 자문 겸 고정 패널로 참여했다. 과학저널 「사이언스」를 발행하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에서 2009년 과학언론상을 받았다. 생태와 진화를 다룬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인류 진화를 다룬 『인류의 기원』(공저) 등 몇 권의 과학책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휴가 때면 과학책과 과학잡지를 읽고 수다 떠는 게 가장 행복한 취미라는 자칭 과학팬.

목차

추천의 글
멋스러운 새 과학 필자를 만나는 즐거움

프롤로그
이상한 재료나라의 미오도닉

1장 불굴의: 강철steel
2장 미더운: 종이paper
3장 기초적인: 콘크리트concrete
4장 맛있는: 초콜릿chocolate
5장 경탄할 만한: 거품foam
6장 상상력이 풍부한: 플라스틱plastic
7장 보이지 않는: 유리glass
8장 부서지지 않는: 흑연graphite
9장 세련된: 자기porcelain
10장 불멸의: 생체재료implant

에필로그
우리는 우리의 재료다

책 속으로

재료의 기본적인 중요성은 우리가 문명화의 단계를 분류할 때 쓰는 이름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그리고 철기시대는 인류가 새로운 재료에 의해 새로운 존재로 거듭났음을 의미한다. (중략)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루미늄과 강철의 차이점에 주목할 수 있을까? 나무는 분명히 서로 다르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까? 플라스틱은 헷갈린다. 누가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의 차이를 알까?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다음일지도 모른다. 도대체 누가 상관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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