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스마트제조란 제품의 기획, 설계, 생산, 유통ㆍ판매 등 전 과정이 IoT(Internet of Things), CPS(Cyber Physical System), IoS(Internet of Services) 등의 ICT와 융합하여 자동화 및 정보화되어 가치사슬 전체가 실시간 연동 통합됨으로써 생산성 향상, 에너지절감, 인간중심의 작업 환경을 구현하고, 최적비용 및 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제조산업 시장은 2023년까지 매년 9.3%씩 성장하여 2,255억 달러 시장 규모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16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스마트공장의 핵심 기술로 PLM, IIoT, 협동로봇, 3D프린팅, 무인운반차(AGV), RFID 등을 정의하고, 이들로부터 창출되는 시장 규모가 2020년 2,50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MARKETSANDMARKETS의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제조 장비?디바이스 시장 규모에 있어 장비?디바이스 부문 관련 시장은 산업용 로봇 시장이 2018년 기준 513억 달러 규모로 스마트제조 산업의 산업용 로봇은 전체 시장 중 약 63.1%에 달하는 시장을 차지하고, 산업용 3D 프린팅 시장은 연간 28.5%의 높은 성장률로 2023년까지 57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 센서 시장은 2018년 199억 달러에서 연평균 6.2% 성장하여 2023년 26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예측되고 있다.
한편 스마트공장 세계시장은 연평균 9.3% 성장하여 2016년 1,210억 달러에서 2022년 2,054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전망되고 있다.
스마트공장의 핵심 기반기술의 시장규모는 향후 5년내 지금보다 2배~6배 늘어날 예상된다.
특히 인공지능은 2016년 80억 달러에서 2020년 470억 달러(IDC), 사물인터넷은 2016년 1조 4,140억 달러에서 2020년 3조 100억 달러(Gartner), 빅데이터는 2016년 273억 달러에서 2020년 573억 달러(Statista)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세계 센서 시장은 2016년 130조원에서 2021년 220조원으로 성장할 전망된다.
센서 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미국이 31.8%로 가장 앞서고 있으며, 그 뒤를 일본(18.3%), 독일(12.2%)이 따르고 있으며, 한국은 1.7%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본 보고서에서는 국내외 스마트제조/스마트팩토리 분야별 시장 분석, 스마트팜 분야
제품/공정 및 설계/해석 시뮬레이터 분야, 디지털트윈 생산시스템 분야, 산업용 네트워크 시스템 분야, 스마트 제조용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분야, 스마트제조용 엣지컴퓨팅 플랫폼 분야, 스마트 설비제어 시스템 분야, 산업용 지능형 센서 분야, 인공지능(AI) 융합 핵심공정 설비 분야, 스마트 검사시스템 분야, 협동 로봇 분야, IoT 융합 제조일반 설비 및 시스템 분야, 고자유도 지능형 생산장비 분야, 3D 프린팅 제조시스템 분야, 스마트 제조 CPS 분야, 스마트공장 플랫폼 분야, 스마트 제조 AR/VR 분야, 제조 데이터 분석용 인공지능 엔진시장 분야, 웨어러블 디바이스 이용한 제조현황 분석 및 예측장비 분야, 사물인터넷(IoT) 공장의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분야, 유연생산 시스템용 무인 반송차 분야, 5G 버티컬 서비스 시장 동향과 주파수 정책적 시사점, 스마트팩토리 장비산업 시장분석 등의 분야를 시장 분석했고, 특히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실 구축사례를 다수 분석했다.
이외에도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분야별 특허동향까지 다루어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토록 했다.
끝으로 본 보고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