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Frost&Sullivan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도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세계 시장규모는 19,428억 달러였고, 2022년에는 22,362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식약처 조사에 의하면 국내 스마트헬스케어 시장은 2019년에 64,192억원에서 2022년에 100,716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는 하드웨어(기기), 플랫폼서비스 등 2개 세부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드웨어(기기) 분야에 집중(94.8%)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AI 헬스케어 세계시장 규모는 KDB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기준 0.71억 달러에서 연평균 60.3%씩 증가해 2020년 7.5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2019년 글로벌 의료용품 수입규모는 1조 1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품목별 수입비중은 의약품(56%), 의료용 물자(17%), 의료기기(14%), 개인보호용품(13%) 순이었고, 최대 수입국은 미국, 독일, 중국이며 이들의 수입비중은 전체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수입은 아일랜드(17%), 독일(12%), 스위스(9%), 중국(8%), 멕시코(6%) 순이었고, 독일은 EU 역내국이 최대 수입 대상국이며, 중국은 독일(20%), 미국(19%), 일본(10), 프랑스(6%), 이탈리아(4%) 등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2019년 글로벌 의료용품 수출은 약 1조 달러 규모(전년대비 6% 증가)이며, 독일, 미국, 스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총 35%를 차지하고 있다.
아일랜드와 스위스의 의료용품 수출은 자국 총수출의 각각 38%, 29%를 차지하며, 의료강국의 면모를 과시한 반면, 중국의 의료용품 수출비중은 자국 총수출의 2%에 불과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공급부족을 겪은 품목들*의 교역비중은 세계 총 상품교역의 1.7% 정도이고, 품목은 소독약 및 세정제, 살균제, 주사기, 마스크, 산소호흡기, CT촬영기, 맥박측정기, X레이 장비 등이다.
한편 TechNavio에 따르면 글로벌 체외진단기기 시장은 2018년에 600억 5,451만 달러에서 연평균 6.73% 성장해 2023년 831억 7,722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 따르면 웨어러블 기기 세계 시장규모는 54억 달러에서 2023년 11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국내 시장규모는 2019년 2,684억원에서 2023년 5,677억원으로 두베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따르면 2019년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4,102.8억 달러에서 2022년에는 4,776.7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Psmarketresearch 조사에 의하면 뷰티케어 디바이스 세계 시장규모는 477억 달러에서 2023년 969억 달로 두배 이상 성장할 것이고 국내시장은 2019년 5600억원에서 2023년 8,811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본 보고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전반과 스마트 헬스케어용 반도체 시장, 스마트 헬스케어 소재시장, 정부 지원 기술개발 사업, 국내 정책동향 등을 분석하여 다양한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했다. 끝으로 본 보고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